경제

발전하는 한국 무역

선박 무역에 중심에 서있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해

얼마전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2019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157,165TEU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는 기사를 보고 경기평택항만 공사에 대해 소개 해드립니다.

 

평택항은 서해안의 중심부에서 수도권과 중부권을 포용하고 있으며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항만으로 해상 운송비의 절감, 신속한 물류 수송이 가능합니다. 1986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하여 현재 전국항만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택항이 보유하고 있는 선박은 63개의 선박으로 컨테이너선, 액화 천연가스 운반선(LNG), 살물선, 카훼리선, 크루즈선,  자동차 전용선이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선은 12~15층으로 한번에 6,000여대가 수출입 될 수 있고 간격은 10cm, 앞뒤 30cm로 더 많은 자동차를 실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보관 1층에 자동차 선박 홍보쪽으로 가시면 흔히 볼 수 있는 수입 차의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뿐 만아니라 컨테이너에 대한 설명, 등대, 경기도의 항구 그리고 한번에 평택항을 알아볼 수 있는 영상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기 평택항만 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일들도 해오고 있습니다. 

또, 삼성, LG등의 여러 기업들이 평택항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무역을 굉장히 중요히 생각해 왔습니다. 전국 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는 평택항에 방문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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