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대통령배) 경기도 지역 본선이 20일 카트라이더 ,오디션,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 4개의 인기종목으로진행하였다. 대회 운영은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팀이 8강전에 올라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은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 소속팀인 어나니머스가 우승 차지하였으며 따균팀은 2대1로 역전 패를 당하였다. 카트라이더종목에서는 전진우 선수가 우승 ,김상수선수가 준우승을 하였다. 개인전은 준우승까지 전국본선에 출전하며 단체전은 우승자만 전국본선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따균팀 박예찬감독은"결승전까지 전승을 달리고 있었고 1세트에 압도적인 차이로 손쉽게 승리했는데 2세트 3세트를 연이어 내주어 아쉬운게 컸고 이런대회를 처음출전하는 이병석선수나 서성훈선수 잘해준게 결승진출에 핵심요인 이였으며 우승을 차지한 어나니머스(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팀이 꼭 전국본선에서 종은 성적 거두었스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대망의 대통령배 KeG 전국결선은 8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양일간 대전광역시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종합 우승 지자체에는 대회 우승 트로피와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정식 종목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
▲ 순천시립 청소년교향악단 공연 포스터[이미지 출처 : 순천시청] 순천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이 제10회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28일(금)오후7시 30분 “서경욱 상임 지휘자”의 지휘 아래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순천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은 2013년 4월 1일 창단된 전남지역 최초의 시립 청소년교향악단으로 현재까지 전남지역 유일의 10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교향악단으로 지역 청소년의 문화와 정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곡으로는 하차투리안 - “스파르타쿠스 아다지오”와 발레 모음 곡 “가이느 6 레스긴카”를 연주하며, 본 연주곡은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1번”을 연주할 예정이며, 서경욱 상임 지휘자가 지휘한다. 정열적인 작품활동으로 10곡의교향곡과1곡의미완성교향곡을남긴 말러에게 특히 <교향곡 1번 ‘거인’>은 1887년 그의 나이 28살에 작곡한 첫 번째 교향곡이자‘청년말러의초상’이다. 초심의상징이자의지의 선언이며, 양지를갈구하는힘이오롯이 담겨있는, 더없이애틋하고사랑스러운‘처음부터끝까지말러의색깔’을 지닌 말러 작품의 정수다. 그런 점에서 이번 무대는 그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고 친숙하게 구스타프 말러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
대구FC가 큰 악재를 만났다. 중원의 핵심역할을 해주던 츠바사가 훈련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받았고, 현재 부상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귀국한 상태이다. 대구FC는 7일, 공식 SNS 를 통해 츠바사의 부상 정도를 알렸다. 대구는 "츠바사 선수가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정밀검사를 진행한 끝에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귀국한 상태입니다. 츠바사 선수가 몸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사진=대구FC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또 대구는 올시즌 새로운 용병을 영입했지만리그에서 단 3경기만 출전해 별다른 활약을보이지 못한 다리오 선수의 대체 자원도찾고 있습니다.츠바사는 일본에서 수술과 재활을 할 계획이다. 대구 관계자는 "워낙 성실한 선수라 재활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대구는 궂은 일을 도맡는 츠바사의 이탈로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대구는 15라운드가 끝난 현재 승점 27(7승6무2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 대구FC 공식 SNS
18-19 UEFA CHAMPIONS LEAGUE (이하 UCL) 와 UEFA EUROPA LEAGUE (이하UEL)의 결승전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UCL 결승전 포스터 sky sports [왼 손흥민(토트넘) 오 반다이크(리버풀)] UCL 결승전에서는 EPL의 리버풀과 토트넘이 우승컵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UCL 준결승전은 이변의연속이었다.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3-0으로패배한 리버풀이 주전 공격수피르미누(리버풀28),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8)의부상 이탈에도 리버풀 홈 안필드에서 4-0으로승리하며1, 2차전합계 4-3으로 승리하며 결승행티켓을따냈다. 아약스와 토트넘의 준결승에서 경고누적으로 손흥민(토트넘 27) 이 빠진 토트넘을 아약스가 1-0으로 승리하여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차전에서도 2-0으로 아약스가 앞서가며 손쉽게 결승에 진출하는듯했으나, 후반루카스 모우라(토트넘 27) 이후반 3골을 몰아치며 합계점수3-3으로 끝났으나 원정 다득점으로 토트넘이 결승에 올랐다. 한편 UCL 결승전은 6월 2일 04:00 (한국 시간)에 펼쳐진다. 또한,UEL에서도EPL 팀끼리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발렌시아와아스널의경기에서아스널이합산점수7-3으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는 낙원악기상가는 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18일과 24일 저녁 올해 첫 영화 상영회와 음악 콘서트를 연다. 먼저 18일 저녁 8시에는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상영한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1927년 세계 최고의 부호 마담 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뛰어난 영상미와 호화로운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아카데미시상식과 골든글로브시상식,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도시의 밤하늘이 보이는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야외 상영회인 만큼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선 청취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성인 관객들에게는 맥주 1병도 증정한다. 입장권 가격은 1만5000원이다. 24일 오후 8시에는 레트로와 모던이 어우러진 ‘익선동, 모던타임즈’ 공연이 열린다.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살롱’이라는 테마로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첼리스트 지박과 피아니스트 박세윤, 비올리스트 박용은, 바이올리니스트 주소영, 보컬리스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어린이 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6일까지 3일간, 어린이들은(36개월~초등학생) 송도해상케이블카를 50%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크루즈 왕복은 7000원, 바닥이 막혀있는 에어크루즈 왕복은 5000원이면 탑승이 가능 하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상부 정류장인 송도스카이파크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삐에로 아저씨가 요술 풍선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증정하며, 공룡 인형탈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케이블카 만들기’도 함께 진행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꿈은 두 배로, 부담은 반으로’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송도스카이파크에서 암남공원과 연결된 산책로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치유의 숲 코스’까지 둘러본다면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5월 한 달간 ‘대가족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3대 이상 대가족이 방문 할 경우 가족 모두 1인당 2000원 할인
지난 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이었던 e스포츠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진행될 종목을 발표했고 명단에 e스포츠는 없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축구와 농구, 복싱, 수영, 양궁, 승마, 펜싱, 골프, 체조 등 28개의 올림픽 종목과 바둑과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주짓수, 롤러 스포츠, 쿠라시, 크리켓, 카바디 등 9개의 비올림픽 종목을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했고 e스포츠는 포함되지 않았다. e스포츠는 2018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선정됐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PES 2018, 펜타스톰, 클래시로얄로 대회가 진행됐고 대한민국은 스타크래프트2에서 조성주선수 금메달, 리그오브레전드팀이 은메달을 획득 하였다. 자료제공= KBS, 진에어 그린윙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 ‘웰컴투조선’을 개막한다. 6일부터 6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조선시대 직업을 체험해보는 이색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유쾌한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열리는 조선시대 신랑신부 전통혼례식은 전통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상 결혼식 공연에 관람객의 참여를 가미한 특별 이벤트다. 리마인드 웨딩, 신혼부부 프로포즈 등 관람객들에게 사전 사연을 응모 받아 주인공을 선발해 진행된다. 조선시대 미와 지성을 겸비한 기생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체험기회도 마련된다. 조선뷰티 메이크오버쇼에서는 기생들이 입었던 전통의상 착용은 물론 전통 화장을 받아보고 기생머리 가채까지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 체험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고풍스러운 화첩에 담아 선물한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소인 관아에서는 매품팔이 선발대회가 열린다. 매를 대신 맞아 돈을 벌었던 매품팔이 역할을 관람객 중에서 섭외해 코믹 형벌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죄인 5명을 선발해 매 몰아주기 게임과 형벌 집행까지의 과정을 사또, 포졸 등 캐릭터 연기
명지대가 울산대를 꺾고 41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명지대는 26일 통영에서 열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N배 결승전에서 울산대를 2대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명지대는 무려 41년 만에 춘계연맹전에서 최강팀이 되었다. 이날 명지대는 고석이 전반 7분 골망을 가르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전에는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16분 정준하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골을 만들었다. 위기도 있었다. 벼랑 끝에 몰린 울산대가 공격적으로 올라오면서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다. 후반 32분에는 김태영에게 골을 내주면서 1점 차로 따라잡혔다. 그러나 투지를 앞세운 명지대는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까지 리드를 지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울산대의 저항도 강력했다. 후반 32분 교체돼 들어온 공격수 김태영이 혼전 상황에서 명지대의 골망을 때리는 추격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울산대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지만, 명지대 수비 벽에 걸렸다.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명지대 선수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다. 울산대 선수들은 패배가 믿기지 않는다는
55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은 FC서울 유스팀인 오산고등학교가 정상에 등극하였다. 서울 오산고는 25일 합천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천안제일고를 2-1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울 오산고는 춘계연맹전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 날 경기는 학원 축구와 K리그 유스팀간 자존심 대결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해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한 천안제일고는 춘계연맹전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강팀으로 평가받는 대구공고,유성생명고,신평고를 꺽고 결승 진출했다. 서울 오산고도 이번 대회 K리그 유스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언남고,신갈고 강팀을 연이어 격파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두 팀은 전반 내내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승부의 추가 기운 것은 전반 종료 직전이다. 서울 오산고의 공격수 정한민이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정한민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선제골을 성공시키면서 서울 오산고가 리드를 잡았다. 기선을 제압한 서울 오산고는 후반 10분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땅볼 크로스를 권성윤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천안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