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활동

3기 사회부 김가은 기자의 기자단 키트 언박싱

새싹이 큰 나무가 되기를

 지난 2018년 창단된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 2020년 기자단 3기를 모집했다. 모집된 기자들에게는 활동 시 유용하게 쓰일 기자단 키트가 제공되었다. 기자단 키트는 2020년 2월 15일 실시 예정이었던 발대식 때 배부될 계획이었으나,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대식이 취소되어 택배로 전달되었다.

 

 

 

 기자증은 일정 기간(2021년 2월 28일까지) 동안 청소년 기자단 '혜윰'의 기자 신분임을 증명한다. 기자증의 뒷면에는 기자증을 취재 시 항상 패용 하여야 하고, 타인에게 양도 또는 대여 할 수 없음이 명시되어 있다. 기자증을 쉽게 휴대할 수 있는 목걸이도 동봉되어 있다.

 

 

 2기 키트였던 지갑보다 기자다운 키트를 준비하겠다는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 서수빈의 예고에 따라 이번에 제공된 키트에는 활동 시 지갑보다 활용도가 높은 노트와 볼펜이 포함되어 있다.

 

 

 취재 시 직접 들고 다니며 참고할 수 있게 인쇄되어 배부된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이다. 기자들이 지켜야 할 윈칙과 기사 작성 순서, 주의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기자단 대표이사가 기자단을 위해 사비로 준비하신 기자단 로고 스티커가 있다.

 

 기자단 키트에는 목걸이와 로고, 기자증 등에서 초록색이 유독 많이 보인다. 초록색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새싹으로 표현한 기자단 대표 색깔이다. 대표 색의 뜻처럼, 기자단 활동이 새싹인 34인의 기자들에게 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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