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활동

5기 기자단 키트, 드디어 배포되다

5기 기자단 키트 그 구성은?
사용방법은?

지난 3월 5일, 청소년 기자단 '혜윰' 5기 발대식이 있었다. 5기 청소년 기자들은 이날 화상 미팅으로 만났다. 서수빈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했다. 보통은 발대식 끝난뒤에 밥도 같이 먹고 기자단원들끼리 집도 같이가는 경우도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번 5기에도 지난 기수와 마찬가지로 기자단 키트가 지급되었다. 기자단 가이드라인, 기자용 노트, 그리고 기자단증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청소년 기자단 가이드라인을 살펴 보자. 이 가이드라인에는 기사 작성을 위한 간단 설명서와 뉴스, 기자의 올바른 가치와 미덕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혹시라도 '혜윰' 공식 홈페이지 내의 기사 작성 프로그램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있거나, 기사를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할지 궁금하다면 읽어보는 것이 좋다.

 

 

기자용 노트는 2022년형 플래너 형식이다. 앞쪽에 금색으로 기자단의 이름이 적혀져 있고, 디자인 적으로도 우리 기자단과 잘 어우러진다. 크기도 그리 크지 않아 휴대하기 용이하다. 청소년 기자들이 취재에 나가거나 일정을 조율할 때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마지막으로 기자단증을 살펴보자. 기자단증의 앞면은 기자의 부서, 사진, 영문, 한문 이름으로 깔끔하게 인쇄되어있다.                       

                                                                                                                 

 

뒷면에는 조금 더 자세한 기자의 개인정보와 청소년 기자단 '혜윰'의 일원임을 증명하는 글귀와 대표이사의 인이 찍혀있다. 

 

키트는 청소년 기자들이 활동을 하기에 필수적인 물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기자단증은 다른 곳에 취재를 나가는 등 외부활동을 할 때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혜윰'의 기자라는 것을 알릴 수 있다.

 

현재는 키트 배부가 거의 완료된 상태이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기자들에게 배부된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 발대식마저 비대면으로 진행 5기 기자단은 그 시작부터가 어쩌면 고비이다. 이 키트가 그나마 기자들과 기자단의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