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일주일정도 남은 4월 7일, 여야의 정치인들이 각각 나이, 지역에 대한 비하 발언들로 도마위에 올랐다. 자신의 당의 선거에 대해 좋은 말이 뉴스에 올라가도 모자를 무렵에 자신의 당과 타 후보, 그리고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감 모두에 불을 지피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4월 6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라는 공약에 대해 설명하던 와중에 "제가 부산에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왜 이렇게 도시에 교통체증이 많을까', 그리고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 이후, 미래통합당의 선대위 상근수석대변인 김우석은 "이해찬의 막말은 정평이 나있다"며 반발했다. 또한, "부산이 초라하게 느껴졌다면 그 원인은 오거돈 부산시장에 먼저 물었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와 그가 이끄는 여당의 정책 실패 때문이다"등, 민주당의 행정 실패를 지적했다. 또한 같은 날인 4월 6일, 미래통합당의 서울 관악구 갑 후보 김대호는 미래통합당 현장 선거대책회의에서 "60대, 70대들은 대한민국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어떻게 발전을 이룩했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30·40은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 새로 모집한 3기 기자단의 활동을 공식화 했다. 비록 예정되어 있던 발대식 등의 일정은 코로나바이러스-19의 공포로 인해 취소되었으나, 기자단 키트 배송과 첫 미션 진행은 앞으로 '혜윰'의 활동을 기대하게 하는데는 충분했다. 그 중에서도, 3기 기자단 전체에게 배송된 3기 기자단 키트의 모습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본래의 기자단에게는 지갑형태의 키트가 증정되었으나, 새로운 3기 기자단은 기존의 키트보다 실속있게, 본래 기자의 의미에 충실하게 리뉴얼되었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의 기자단 키트는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 노트와 펜, 기자 신분증과 서수빈 혜윰 대표이사의 사비로 증정된 혜윰 스티커 5장이 동봉되어 있었다. 특히,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은 발대식에 참여하지 못해 안내하지 못한 기사 작성 유의사항을 전달해준다.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