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얀 쥐의 찍찍 울음소리와 함께 청소년 기자단 ‘혜윰’ (이하 ‘혜윰’)에는 3기 기자단의 힘찬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하지만 순조로울 것만 같았던 3기 기자단의 미래는 절대 그렇지만은 않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병으로 3기 기자단의 첫 만남이 무산되었고, 그로 인해 기자단 키트는 본래 계획과는 달리 기자단 각 집에 우편으로 찾아왔다. 서수빈 ‘혜윰’ 대표이사는 “한 달 동안 기자단 발대식을 준비했지만 보여드리지 못한다는 아쉬움…”이라며 첫 만남 무산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순조롭지만은 않았던 길을 걸어온 3기 기자단 키트, 그 속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3기 기자단 키트, 구성품은? 3기 기자단 키트는 크게 5가지로 나뉜다. : ①기사 작성 가이드라인 ②기자증 ③청소년 기자단 ‘혜윰’ 스티커 ④A5 리갈패드와 가죽 케이스 ⑤볼펜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리갈패드와 가죽케이스다. 3기 기자단 키트에 처음으로 채택되었으며, 이번 기자단 키트 中 가장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편 2기 기자단 키트의 경우 리갈패드가 아닌, 지갑이 들어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후술. 다만 리갈패드 가죽 케이스 내부에 명함 수납을 위한 공간은
지난 2019년 12월 1일~2020년 1월 28일까지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역대 최고 지원율로 조기 마감을 하였고 34명의 기자단을 선발하였다. 2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3기 발대식을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번에는 기존 키트(기자단 지갑)와 달리 구성이 위 사진같이 가이드라인, 기자증, 기자단 목걸이, 기자단 노트, 기자단 볼펜, 기자단 로고 스티커로 제공되었다. 발대식에서 교육하지 못한 기사 작성법을 익숙하게 하려고 기자들에게 첫 기사로 '기자단 키트 수령 후기' 활동 미션을 공지하였다. 우수 활동자는 2명 선정하며, 페이스북에 기자단 페이지를 언급한 후 웹출판된 기사를 공유하면 우수 활동자 선정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3기 기자단의 본격적인 활동은 3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서수빈 대표이사님은 "한 달 동안 기자단 발대식을 준비했지만 보여드리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크며 초심을 잃지않고 기자단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해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였다.
지난 2018년 창단된 청소년 기자단 '혜윰'이 2020년 기자단 3기를 모집했다. 모집된 기자들에게는 활동 시 유용하게 쓰일 기자단 키트가 제공되었다. 기자단 키트는 2020년 2월 15일 실시 예정이었던 발대식 때 배부될 계획이었으나,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대식이 취소되어 택배로 전달되었다. 기자증은 일정 기간(2021년 2월 28일까지) 동안 청소년 기자단 '혜윰'의 기자 신분임을 증명한다. 기자증의 뒷면에는 기자증을 취재 시 항상 패용 하여야 하고, 타인에게 양도 또는 대여 할 수 없음이 명시되어 있다. 기자증을 쉽게 휴대할 수 있는 목걸이도 동봉되어 있다. 2기 키트였던 지갑보다 기자다운 키트를 준비하겠다는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 서수빈의 예고에 따라 이번에 제공된 키트에는 활동 시 지갑보다 활용도가 높은 노트와 볼펜이 포함되어 있다. 취재 시 직접 들고 다니며 참고할 수 있게 인쇄되어 배부된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이다. 기자들이 지켜야 할 윈칙과 기사 작성 순서, 주의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기자단 대표이사가 기자단을 위해 사비로 준비하신 기자단 로고 스티커가 있다. 기자단 키트에는 목걸이와 로고, 기자증 등에서
'혜윰' 3기 기자단 에게 기자단 키트가 도착했다.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두가 기자단 키트를 기대했다. PRESS ID CARD (기자증) 제작을 위해 기자단은 증명사진을 제출했었다. PRESS ID CARD (기자증)은 청소년 기자단 '혜윰' 기자 신분임을 증명하고, 취재 시 항상 패용 하여야 하며 타인에게 양도 또는 대여 할 수 없음이 개재되어 있다. 키트 내에 기자단 스티커 5장은 대표이사 (서수빈)님의 선물이다.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은 직접 들고다니며 읽고 참고할 수 있도록 인쇄되었다.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은 파일로도 제공 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1월 15일 (토) 예정 되어있던 기자단 발대식이 계속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라나 19) 의 여파로 취소되었다. 앞으로 3기 기자단의 활동을 응원한다.
지난 2월 15일, 개최 예정이었던 청소년 기자단 '혜윰' (대표이사 서수빈) 3기 발대식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취소됐다. 본래 계획은 2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기사작성 교육, 기자단 대표단 선정, 기자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할 계힉이었다.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기사작성 교육과 기자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정상적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서울 서대문구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취소됐다는 것이 기자단 측의 설명이다. 기사 작성 활동을 위하여 기자단은 '기자단 키트 수령 후기'를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 미션을 진행하고, 기사 작성 설명서와 기사 작성 가이드라인을 출력하여 배부하고,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서수빈 대표이사는 "적극적이고, 보다 재밌는 기자단 활동을 위해 소독을 철저히 하고, 정상적으로 발대식을 진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발대식 장소인 서울 서대문구에서 확진자가 발생되면서 아쉽지만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발대식 취소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청소년 기자단 '혜윰' 3기 모집이 역대 최고 지원률을 달성하고, 조기 마감을 결정했다. 서수빈 대표이사는 "많은 기자분들을 선발하는 것은 기자단 운영에 있어 분명한 장점이 있지만, 기자 한 분 한 분과 소통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우리의 설립 목표는 소통이다. 30명의 기자단을 선발하기로 결심했고, 계속되는 지원에 아쉽지만 조기 마감을 결정했다." 라며 기자단 모집 조기 마감의 배경을 전했다. 계속 되는 기자단 지원에 소수 인원에 한하여 추가 모집도 29일부터 진행됐으나, 시작 이틀 만에 마감됐다. 한편, 매일 500여 명 이상의 독자들이 찾는 청소년 기자단 '혜윰'은 청소년 언론의 활성화와 대외활동 경험과 소통의 장 창출, 언론 교육 및 청소년 행사를 제공하고자 매해 기자단을 선출하고, 기사 작성 활동, 기사 작성 교육 등 청소년 언론 육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KBS뉴스에 독도경비대 박씨가 댓글을 달았다. 바로 당시 KBS영상 관계자가 거짓말을 해가며 수색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였다. 박씨는 "KBS 담당자분께 알립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오늘 저는 너무나 큰 충격을 두번 받았다."며 "첫 째는 당시 눈앞에서 이륙 후, 15초 내 바다에 추락한 자랑스런 대한민국 소방관분들과 두 선원이 탑승한 헬기를 직접 목격한 것이며, 두 번째는 당시 배접안이 되지 않아 KBS영상 관계자 두 분이 울릉도에 가지 못해 독도경비대에 하루를 숙식하면서, 그렇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사고이후 수십명의 독도경비대가 접안지에서 그 고생을 하는데 헬기진행방향 영상을 제공하지 않고 촬영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였으며, 헛고생을 했던 시간등이 너무나 가슴아프고 치가 떨립니다. 수십명이 이틀을 잠 못자는 동안 다음날 편히 주무시고 나가시는 것이 단독보도 때문입니까?"라며 울분을 토했다. 또한, 그는 "독도경비대 팀장으러써 12년 경찰생활동안 여러 사건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사건을 보았지만, 당시 사고현장 목격자로써 수색자로써 지금도 잠을 못자고 독도에서 정신적 고통으로 잠을 못 이루고 있는데, 이런사건과 사람은 처음봅니다. 정말
얼마전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2019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157,165TEU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는 기사를 보고 경기평택항만 공사에 대해 소개 해드립니다. 평택항은 서해안의 중심부에서 수도권과 중부권을 포용하고 있으며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항만으로 해상 운송비의 절감, 신속한 물류 수송이 가능합니다. 1986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하여 현재 전국항만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택항이 보유하고 있는 선박은 63개의 선박으로 컨테이너선, 액화 천연가스 운반선(LNG), 살물선, 카훼리선, 크루즈선, 자동차 전용선이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선은 12~15층으로 한번에 6,000여대가 수출입 될 수 있고 간격은 10cm, 앞뒤 30cm로 더 많은 자동차를 실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보관 1층에 자동차 선박 홍보쪽으로 가시면 흔히 볼 수 있는 수입 차의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뿐 만아니라 컨테이너에 대한 설명, 등대, 경기도의 항구 그리고 한번에 평택항을 알아볼 수 있는 영상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기 평택항만 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일들도 해오고 있습니다. 또, 삼성, LG등의 여러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로 정한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행사를 한 것 알고계신가요? 공정무역이란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에게 보다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무역형태를 말합니다. 5월 11일(토)에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5월 12일(일)에는 마르쉐@혜화 마로니에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하였고 이 행사는 8개의 공정무역 팀들과 한국공정무역협의회의 전시가 함께하였습니다. (기자는 12일 혜화역 행사에 참여 해보았습니다.) 이날은 공정무역과 서울지역 농부의 합동된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고 특별부스, 공정무역재료를 활용한 여러 먹거리 레시피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https://fairtradeday.blog.me/221520579797) 행사의 첫 인상은 사람도 북적이고 간판이 있는 가게가 아닌 프리마켓 형태로 되있어서 소소하고 친환경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산자들은 우리가 기존의 생각하고 있는 나이드신 농부가 아닌 젊은 연령층이었고 친환경적인 소비자들은 공정무역 상품에 대해 생산자들에게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공정무역 상품이 일반 상품보다는 비싸고 오고가는 거리도 번거로울 수 있지만 여기 온 소
2019년 5월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천에서 장미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고 있는 장미축제는 200만 관람객과 1000만송이의 장미들이 함께 합니다. 24일은 '장미의 날'을 주제로 하여 수림대 장미정원 무대, 댄스& 뮤직가든 메인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서울시 구립 여성합창단, 리틀합창단, 초청가수 등 장미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신나는 무대가 있었습니다. 초대가수는 김연자, 김범룡, 김훈, 강소리, 이동준 가수분들이 있었습니다. 25일은 '연인의 날'을 주제로 10cm, 벤, 데이브레이크, 우자앤쇄인 등 젊은 연령층에 인기있는 가수들로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서울시 소년소녀 합창단,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26일은 '아내의 날'을 주제로 버스킹 공연, 장미 음악회로 양수경, 포지션, 양희은 등 아름다운 목소리의 가수들이 초청되어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그 외의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거리공연, 중랑구 중소기업이 만든 먹거리, 국제교류관, 단체 먹거리부스, 장미에 관한 모든 것이 있는 로즈마켓 등이 있었고 뷰티가든으로 불리는 메이크업, 한복, 장미 포토존, 목동천 장미공원 등으로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