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시기에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한 청소년이 얼마나 있을까.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대안학교 한들이 특별 프로젝트인 ‘지구별 여행기3-페달로 만나는 지구’와 ‘영화 & 만화·애니메이션 수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구별 여행기3-페달로 만나는 지구’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전거라는 매체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단순한 여행이 아닌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공동체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꿈장학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14세~19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6월, 7월, 9월에 외부 체험활동인 자전거 하이킹(1차 서울-양평, 2차 서울-속초, 3차 제주도)이 예정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영화 & 만화·애니메이션 수업’ 프로그램 역시 영화감독 혹은 웹툰 작가를 꿈꾸거나 관심 있어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아성찰을 하여 나아가 자신의 비전을 찾은 것을 목표로 두고
사서님 말투를 최대한 살려 기사를 작성합니다.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Q.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나는 토닥토닥 도서관을 운영하는. 시민 사서야. 이름은 김동헌인데, 왜 시민사서라는 말을 쓰냐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서. 그래서 시민 사서 라는 말을 써. 나는 책읽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하는 사서야. Q.토닥토닥 그림책 도서관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도서관이야. 보통 도서관에서는 책을 빌리거나, 자기가 필요한 뭔가를 공부하러 오는데, 우리 도서관에서는 사람을 만나러도 와. 도서관이 사람과 사람도 이어주고, 사람과 책도 이어주는. 허브같은? 그런 역할. 그래서 그런지 우리 도서관은 드나드는 사람도 다양해. 예를 들어서 여기가 시장 안에 있잖아, 시장 안에서 장사하시는 젊은 엄마들. 그 자녀들도 많이 놀러와. 유치원~초등학교 1학년 정도 친구들. 이런 친구들이 한차례 와서 놀다 가고. 초등학교 친구들도 왔다 갔다 하면서 한 번씩 들르고. 고등학교 친구들도 버스 시간을 기다리거나 할 때 잠깐잠깐 들르고. 어제 같은 장날에는 면 단위나 이런 곳에서 장 보러 오시
2019년 3월 7일 오전 9시 수원하이텍고등학교는 3월 6일 밤9시 즈음부터 지속된고열, 오한, 복통, 설사, 구토 등 감염성질환 집단발병을 공식화했다. 공식화와 동시에 학교장을 중심으로 교직원긴급회의를 열어 더이상의 발병을 막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하였다. 회의 결과 목요일 단축수업 및 금요일 휴교를 결정하였으며 정확한 원인 분석과 방역 업체와 교직원들을통한 방역, 소독 등과같은 즉각적인 대응에 들어갔다. 수원하이텍고등학교의 대응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속 대처로 증세 지속 학생의 등교를 중지시켰으며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위생 관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위생 및 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 증세가 있던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을 철저히 격리시키는 조치를 실시하였다. 아직 수원하이텍고등학교에 발생한 전염성 질환의 정확한 원인과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가 환자 또한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학교의 적절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막은 셈이다. 현재 수원하이텍고등학교는 기숙사 운영 및 수업 등의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 또한 불안한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 3월 29일 개막한 ‘2019서울모터쇼’가 이동수단의 미래를 만나러 온 관람객들로 성황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는 개막일인 29일에 3만 4천여 명, 첫 주말인 30일과 31일에 각각 10만 1천여 명, 12만명(잠정)이 찾아 누적 관람객 수가 25만 5천여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31일 2시 기준 잠정 예상치) 이는 2017서울모터쇼 대비 1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조직위 측은 관람객 수 증가 이유를 2019서울모터쇼가 ①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미래 자동차의 신기술·신제품 등으로 전환하는 등 모빌리티쇼로의 변화를 시도했고 ② 수소차, 자율주행차, 전기차, 신차, 콘셉트카 등 풍성한 볼거리, ③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시승 등 체험형 콘텐츠, ④ 문화예술공연, 먹을거리, 게임, 안전체험 등 가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결과라 설명했다. 조직위는 자가용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은 서울모터쇼 특징을 반영해 주차공간을 다수 마련했다. 평일에는 킨텍스 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 약 1만3천대의 주차공간, 방문자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전시장 인근 기
‘2019서울모터쇼’가 29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흘간 열린다. 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정만기 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개막식에서 “앞으로 서울모터쇼를 아시아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에 관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발표하는 대표적 전시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며, “‘키노트 스피치’를 도입해 개막식에도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 날 개막식은 개막공연, 영상브리핑, 축사 등 행사성 위주의 부문은 축소하고 참가업체의 우수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키노트 스피치로 펼쳐졌다. 키노트 스피치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총 3개의 업체가 10분씩 총 30분간 진행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윤경림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 부사장은 클린 모빌리티(친환경차를 통한 지속가능성 추구), 프리덤 인 모빌리티(자율주행을 통한 모빌리티 경험 혁신), 커넥티드 모빌리티(커넥티드 기반 사용자 편의
오는 3월 29일, 킨텍스(경기도 일산시 소재)에서는 2019 서울모터쇼가 4월 7일까지 개최된다. 총 참가업체는 227개로 역대 최대규모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는 이번 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이라는 주제를 통해 현재 자동차와 부품업체 중심의 서울모터쇼를 점진적으로 모빌리티쇼를 목표로 변화시켜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21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및 7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2개 자울주행차 솔루션 기업 등이 선보이는 자동차 전시와 더불어 7개 테마관 구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모터쇼 주제에 부합하는 관련 기업의 전시가 마련된다. 2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 등 총 39종을, 전기차 전문 브랜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13종,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은 월드 프리미어 1종을 공개한다. 전체 출품차량은 219종으로 약 270여대에 달한다. 2019 서울모터쇼는 완성차와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꾸려진 꾸려지는 기존의 전시형태에서 탈피하여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
‘2019 대한민국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가 지난 20일 개막했다. 2019 대한민국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렸으며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22개의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학력·스펙이 아닌 능력 중심의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상담관에서는 국내 대기업 및 협력사, 우량중소기업, 금융사의 채용 정보 설명 및 현장채용이 진행되었으며, 특별관에서는 주최기관이 주도하는 고졸직업교육정보(교육부)와 일학습병행제 NCS기반 채용(고용노동부) 등 고졸 취업 관련 정보가 제공되었다. 부대행사로는 주요기업 채용정보특강, 진로특강, 행진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애플은 2019년 03월 18일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은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따로 키노트를 열어 발표하지 않고 조용히 공개되었다.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시리즈의 신제품 소식은 몇 년 만이다. [이미지제공:애플 코리아 = 원작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 받음] 애플 아이패드 에어는 10.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해상도는 2224 x 1668 픽셀이다. 탑재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튜루톤(True Tone) 기술이 적용되었고 50만 이상 증가한 픽셀과 함께 20% 정도 더 커졌다고 한다. CPU는 M12 프로세서와 뉴럴 엔진과 함께 A12 바이오닉 칩셋이 적용됐었다. 그래서 성능은 70%, 그래픽 성능은 2배로 향상되었다. 후면 카메라는 8Mp(메가 픽셀, f/2.4)이고 1080p로 HD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는 7Mp(메가 픽셀, f/2.2)이고 역시 1080p 30fps로 촬영할 수 있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에 들어간 배터리는 와이파이 모델은 1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고, 셀룰러 모델은 9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번 셀룰러 모델에서 특이한 점은 이제 아이패드에도 eSIM이 탑재되었다. eSIM은 인터넷에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황법량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대학교 학생회 활동가이고, 현재도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의 모임 활동가들과 알던 사이였으나 본격적으로 학벌에 관심을 가지게 된 때는 2017년 전후로 해서 박근혜 정권이 끝이 나며 앞으로 학생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학생회가 생각했어야 하는 일인데, 본격적으로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큰 하나의 역사적인 상황이 끝났고, 학생회란 것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대학을 개혁하는 일.’ 특히 대학 개혁의 핵심이라 하면 제가 당시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판단하고 있는 것은 학벌 서열을 철폐하는 것. 이것이 본질적인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운동을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Q.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의 모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단체입니다. 광주의 학벌 문제 뿐만 아니라 교육문제 전반에 대해 문제 제기 해왔습니다. 학벌이 우리 삶에 굉장히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떻게 완화해가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돌파구를 찾은
삼성전자가아시아 지역스마트폰 점유율 Top 5에서 밀려났다. 중국과 인도 시장의 낮은점유율로 아시아 지역에서 삼성전자가 Top 5에서 사라졌을 것이라는 예상이 든다. ▲ 아시아지역 스마트폰 점유율 [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현재 아시아지역 스마트폰 점유율은 1위> 화웨이(17%), 2위> 오포(15%), 3위> 비보(13%), 4위> 샤오미(12%), 5위> 애플(12%)로, 삼성전자는 Top 5에 들지 못하였고, 1위~4위 모두 중국 기업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사실 삼성이 이번에 처음 Top 5에서 밀려난 것은 아니었다. 지난 2017년 4분기에 이어이번4분기에도아시아스마트폰 시장 점유율Top 5에서밀려났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는 특히 중국과 인도 시장의 부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시장 조사 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은 0.8%밖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였다. 심지어 인도에서도 샤오미에 밀려서 2위가 되는 부진을 이뤘다. ▲ 갤럭시 A9 Pro [출처][삼성전자] 그래서 삼성은 중국, 인도 시장의 점유율 증진을위해서 중저가 스마트폰인 M 시리즈